나폴리 김민재 데뷔전. (캡처=나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나폴리 김민재 데뷔전. (캡처=나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김민재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나폴리가 오는 22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2022~2023 2라운드 AC 몬차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나폴리는 지난 16일 베로나와의 개막전에서 5대2로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중앙수비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합격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당시 경기에서 빠른 판단력과 위협적인 태클, 때로는 스프린트까지 보여주면서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평점은 비교적 낮은 7.0점을 받았다.

나폴리 지역매체 ‘일마티노’는 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비수 클로바티의 말을 인용해 “김민재는 나폴리의 맨탈리티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두려움 없이 머리를 높이들고 플레이를 했다”고 평가했다.

나폴리는 오는 22일 몬차와의 경기에서 2승에 도전한다. 몬차는 지난 14일 토리노와의 개막전에서 0대2로 끌려가다가 후반 인저리 타임 때 모타 선수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결국 1대2로 패했다. 다만 경기 내용은 5.5대4.5로 우세했다. 슈팅수가 13대7로 두 배나 되었고, 프리킥은 25대8로 세배나 되었다.

몬차는 카프라리, 페타냐 등의 공격진이 화려하고 말론과 마리가 지키는 수비가 비교적 안정되어있는 팀이다. 김민재는 베로나 전에서 막판에 경고를 받아서 22일 몬차 전에서는 경고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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