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김은정 기자]하락하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일단 멈춤'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평가는 25%, '부정' 평가는 66%였다. 모름 응답거절은 6%였다.

'긍정'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은 변동이 없었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한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5%)에서 가장 많았고, 보수층(48%), 70대 이상(44%)에서는 '잘못하고 있다(각각 45%, 41%)'와 비슷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더 많지만 두달간 이어진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과 부정률 상승세는 일단 멈췄다.

조사기간이 들어있는 8월 2주엔 ▲광화문 광장 재개장 ▲박순애 교육부 장관 자진사퇴 ▲집중호우 피해 사과▲중국 3불1한 주장에 대통령실 반박 등이 있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2.2%,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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