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 5번홀에서 고진영이 아이언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 5번홀에서 고진영이 아이언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고진영 선수가 28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지는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 주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퍼트에서 잦은 실수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퍼트 가운데 절반만 들어갔어도 우승 했을 것이다. 퍼팅을 보완해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후 5개월 가까이 지났다.

고진영은 2018년 이 대회 챔피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슬로베니아의 피아 바브닉과 함께 한국시간 28일 오후 4시1분에 10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최혜진은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오후 4시54분 10번 홀에서 시작한다. 전인지는 신인왕 후보 태국 아타야 티티쿤, 영국의 팔리 헐과 같은 조에서 오후 9시37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김효주는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깐,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와 함께 오후 9시59분 1번 홀에서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고진영, 김효주와 함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톱 10’에 들었었던 김세영과 2019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올랐던 ‘이정은 6’ 그리고 박인비도 출전한다. 디팬딩 챔피언 미국의 라이언 오툴,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의 제니퍼 컵초, 호주 교포 이민지 등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었던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은 8월4~7일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에 대비해 이번 대회는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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