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선두 울산 현대를 쫓느라 갈 길 바쁜 전북 현대가 주말에 천적 제주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전북은 올 시즌 고비때 마다 제주를 만나서 좌절을 맛봤다.

시즌 초반 3월12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맞붙어 주민규(전반 10분)와 김주공(후반 40분)에 릴레이 골을 얻어맞고 0대2로 패해 선두 울산에 뒤지기 시작했다.

전북은 지난 5월28일 제주를 홈(전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설욕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국내 최고의 골 게터 주민규(후반 15분,후반 22)에 두 골을 허용, 0대2로 패해 선두 울산을 쫓는 동력을 상실했다.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오는 30일(토요일)저녁 7시에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전북으로서는 ‘천적의 핵 ’ 주민규 선수를 잘 막으면서 선제골을 넣고 승점을 챙겨야 한다. 전북은 올 시즌 제주를 두 번 만나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어서 선제골이 매우 중요하다. 4위 제주 팀도 3위 포항 스틸러스를 추격하기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울산 현대 대 강원 FC의 경기에서는 강원의 20살 신예 양현준 선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K리그에 데뷔한 양현준은 지난번 K리그 선발 팀 대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발뒤꿈치로 방향을 살짝 틀어서 골을 넣는 재치를 보여주었다. 2022 영 플레이어상의 강력한 후보인 양현준은 저돌적인 돌파와 공간 침투 침착성 등이 돋보이고 있다.

 

<주말 프로축구 경기 일정>

토요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 전북 현대 대 제주 유나이티드

오후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 수원 삼성 대 김천 상무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 울산 현대 대 강원 FC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야드 포항 스틸러스 대 FC 서울

오후 8시 탄처종합운동장 성남 FC 대 인천 유나이티드

 

일요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FC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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