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수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는 등 덥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들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오후 6시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12시~오후 6시부터 오후 6시~밤 12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된 고온다습한 남동풍 영향으로 제주엔 오전 3~6시까지 5~30㎜ 비가 올 수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서울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등에선 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곳곳에서 나타날 수 있다.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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