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 상의 회장[사진=뉴시스]
최태원 대한 상의 회장[사진=뉴시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2018년 이후 중단됐던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5년 만에 열린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23일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를 11월에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양국 상의회장단 회의는 통상 10월에 열렸지만 올해는 일본 상의 회장이 11월에 교체가 예정돼 이에 맞춰 시기를 조율했다.

앞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양국 경제계 차원의 플랫폼 구축 제안과 함께 상의회장단 회의 재개를 희망했다.

당시 최회장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지리적, 경제구조적 유사성이 있는 양국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양국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회의 내용이 설정되진 않았으나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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