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집행상황과 세부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집행상황과 세부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첫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60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후 2시 현재 약 60만개사, 금액으로는 3조5000억원의 신청이 접수됐다"며 "3~4시간 안에 지원금이 입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30일 낮 12시부터 시간당 30만개의 안내문자 메시지가 신청대상 사업체에 발송되고 있다"며 "예정 시각보다 조금 일찍 손실보전금 신청시스템을 열었고 현재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청마감일인 7월29일까지 단계적으로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라며 "371만개사 모두에게 손실보전금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50억원 이하의 중기업 약 371만개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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